미술품 컬렉터들
우리나라의 덕후들은 결코 역사가 짧지 않습니다.조선시대에는 벽이라고 불리우면서 존재했고,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현대적인 컬렉터로 성장했지요.간송 전형필 선생과 같이 뛰어난 안목과 주제의식, 사명감을 가지고막대한 재산을 퍼부어 훌륭한 컬렉션을 만든 분은 이미 널리 국민들에게 알려졌습니다.실제 수집품만이 단순히 집합체가 아닌 컬렉션이라고 불리울려면 일관된 주제가 깔려 있어야 합니다.간송 컬렉션은 18세기 조선의 문예부흥기, 요즘은 진경산수화라고 불리는 주제의식이 깔려 있습니다.그리고 행운이 필요합니다.이 컬렉션이 재난에도 살아남고 후손들이 잘 이어받아야 합니다.간송 컬렉션도 재난을 피해가지 못했지만 많은 걸작이 살아남았고 후손들이 선친의 유지를 잘 받들었습니다.그러면 간송 선생이외에 이러한 컬렉터와 컬렉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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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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