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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에 윤동주의 시, 윤동주의 이야기, 윤동주 사진 실려 있다. 일제 치하 감옥에서 이상한 주사를 맞고 당연히 생체실험 주사였을 거다. 윤동주와 친척이면서 친구인 몽규는 차가운 남의 나라 일본 감옥에서 서서히 죽어 갔다. 일본이 신사참배,창씨개명등 우리의 것을 다 말살하고 학교에서 조차 한국어를 배우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언어,말과 글에는 그 나라의 조상들이 물려준 얼과 혼이 담겨 있다. 시인 동주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로써 문학으로써 일본에 항거하고 독립의지를 불태우려 했다. 그렇치만 그의 꿈은 이루지 못한채 젊은 나이로 하늘 나라로 가게 되었다. 윤동주는 리얼크리스챤이였으며 그의 시에서도 잘 볼 수 있다. 책에 실린 일부 사진이 좀 더 크기가 컸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다. 사진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짜증이 났다. 45p 에 문예지에 실린 윤동주의 시 ,49p 광명중학교 생활기록부,97p 연희전문학교 학적부와참회록 육필원고는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 좀 더 컸으면 좋겠다. 그래도 윤동주의 사진이 굉장히 많이 실려 있어서 좋았다. 헌법 개정하는 것을 국민 투표에 부친다고 한다. 기본권의 주체를 모든 국민 에서 모든 사람 으로 바꾸게 되면 이 땅의 주인이 더 이상 단군할아버지의 자손들이 아닌 외국인,불법체류자,난민들이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난민법 망명권 을 신설한다는 것은 독일처럼 난민을 받아들이자는 것과 같고 전세계의 수많은 난민들이 우리 나라를 향해 몰려들 것이며 이것은 곧 한민족의 근간을 흔들고 정체성을 약화시키고 뿌리째 뽑는 것과 같은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겉으로는 평등을 가장하여 평등항목에 인종, 언어 를 넣겠다는 것은 단군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살색의 피부가 아닌 여러 인종을 이 땅에 섞어 놓고 전세계의 여러 언어를 이 땅에서 한국어처럼 똑같이 사용하게 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며 그것은 곧 언어에 깃들어 있는 우리 조상들이 물려주신 얼과 혼을 빼앗는 것과 같다. 헌법 개정은 곧 다인종,다민족,다문화,다언어를 지향하는 것이고 우리 민족을 말살하는 것과 같다. 외국인,불법체류자,난민,망명을 신청한 자들과 그들의 후손이 더 많아 지고 그들의 소리가 더 커지게 된다면 우리 단군할아버지의 자손들은 미국의 인디언처럼, 호주의 호주원주민 처럼 주인이 아닌 객이 될지도 모른다. 지금도 청년들은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인공지능 AI의 발달로 인해 무인점포 무인계산대등 점점 늘어가고 일자리는 더더욱 줄어 들고 있는데 이제 우리 후손들은 외국인,불법체류자,난민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손들과도 일자리 경쟁을 하게 될 터이다. 헌법 개정하는 것에 찬성 표를 하는 것은 이완용과 똑같은 매국노가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노력하고 아이들에게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겨주고자 하는 리얼크리스챤들이라면 https://band.us/@jesusist 에 가입하면 좋을 거 같다.
절망의 시대, 부끄러움을 노래한 시인 우리 말과 글조차 마음대로 쓸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맑고 정직한 마음을 지닌 윤동주 시인은 나라를 빼앗긴 슬픔과 부끄러움을 시로 써 내려갑니다. 우물에 비친 못난 내 모습이 미워져 돌아섰던 윤동주의 자화상은 암울했던 시대를 살아가는, 또 부끄러움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잇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일지 모릅니다. 윤동주의 시를 함께 읽으며 윤동주 시인의 삶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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