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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노빅 작가님의 테메레르 3 : 흑색 화약 전쟁이빈다. 판타지와 실제 전쟁사를 자연스럽게 잘 버무린데다가 여러 요들과 인물들의 심리를 잘 그려내서 분명 판타지인데도 현실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중국으로 갔던 로렌스와 테메레르가 이스탄불에서 용의 알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 여행 과정에서 야생 용들을 만나고 친분도 쌓고 배신도 당하는 등 다이나믹한 야생 용들과의 관계가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프러시아 전쟁에서 리엔과 연합한 나폴레옹과도 전투도 치르고 새로운 용의 탄생도 있는 등 재밌는 3권이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이 절정이었던 시대, 격렬한 용들의 공중전이 시작된다!
판타지로 빚어낸 나폴레옹 전쟁사 테메레르 시리즈 제3권. 둔황의 푸른 오아시스에서 토프카프 궁전과 하렘의 이스탄불까지, 작센의 드레스덴에서 프러시아의 단치히 요새까지. 오스만투르크 제국에서 구입한 용알을 공수해오라는 영국정부의 긴급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떠나는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실크로드 대모험. 죽음의 모래 폭풍, 야생용들의 습격, 뜻밖의 배신과 음모가 일행의 목숨을 위협하고, 임무수행 중 맞닥뜨린 나폴레옹 군대에 대항한 필사의 대작전이 숨가쁘게 전개된다.
로렌스와 테메레르 일행이 중국을 출발하려는 순간, 영국 정부로부터 긴급명령이 날아온다. 오스만투르크 제국으로부터 귀한 용알 세 개를 구입했으니, 이스탄불에 들러 영국으로 가져오라는 것. 이에 일행은 서둘러 날아가지만 고비사막을 넘어 이스탄불에 이르기까지 야생용들의 습격과 산사태 등 험난한 여정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들보다 앞서 이스탄불로 향했던 용 리엔은 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프랑스 군과의 전투 도중 로렌스는 나폴레옹을 눈앞에서 목격하는데……. 중국에서 터키로 이어지는 이 위험한 여정은 1807년 단치히 공성에서 절정을 이룬다.
등장인물과 용
1806년 마카오에서 단치히까지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이동경로
1806년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부근 지도
1806년 프러시아 및 주변 지도
제1부
제2부
제3부
* 1806년 4월 영국왕립협회 철학회보에 실린 편지의 발췌문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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