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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하지만초신자에게는 여러가지로 어렵습니다.글자만 읽는다고 그게 "읽는"게 되지는 않으니까.......답답하던 차에 도전! 성경 1000독 이란 책을 읽고 정말 "도전"을 받는 마음이 생겨서 이 책을 주문했습니다.성경을 통독하고 싶은데 그게 정말 쉽지 않은 초신자에게뭔가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정말 좋은 가이드가 되어줍니다.이 책이 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훌륭한 통독 시간표를 제시해주고 체크해주는 건 분명합니다.이 책만으로 부족하다싶으신 분들은다양한 다른 통톡책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모든 건 성경 말씀에 다 들어 있습니다.진리를 알고자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직도 성경의 벽이 높기만 하는가?
성경을 제대로 관통하여 벽을 허무는 비법이 공개된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해마다 한 번쯤은 ‘성경 1독하기’ 목표를 세운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처음은 열정적이었지만 그 끝은 심히 미약하여 마무리를 못하고 무너지는 경험 또한 한 번쯤은 다 했으리라 생각된다. 누구나 빠졌을 법한 이 블랙홀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소설책은 하룻밤에도 읽으면서 성경은 왜 그렇게 읽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많을까? 분량이 방대해서? 의지가 나약해서? 유혹에 쉽게 빠져서? 이는 성경에 대한 초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여 읽어가는 기쁨을 느끼지 못함은 아닐까?

이러한 여러 가지 고충 아닌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일명 ‘말통 목사’가 앞장섰다. 교회를 개척하고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로마서〉를 1천 독하고 성경 보는 눈을 갖게 된 조상연 말통 목사는 그 후로도 구약성경 5백 독, 신약성경 1천 독, 바울서신 2천 독, 〈로마서〉 3천 독을 하면서 지금도 성경 읽기의 재미에 푹 빠져 지낸다. 그리고 이 성경 읽기의 놀라운 진리와 기쁨을 많은 크리스천과 공유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 읽기 책 마스터 말씀 통독 을 출간했다.

이 책은 총 13시대의 역사가 흐르고 있다. 〈창세기〉의 창조시대부터 〈요한계시록〉 영원시대까지 시대별로 구분지어서 하나님의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가며 은혜와 감동이 되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또한 각 시대별에 해당되는 성경책을 부록처럼 삽입하여 깊이 있게 깨닫는 요소까지 더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은 성경의 전체 흐름을 잡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느헤미야가 포로귀환 후 성벽을 재건했을 때 52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던 모습에서 착안한 것인데, 성경의 흐름을 주도하는 14권의 성경을 52일 동안 일독하면 높았던 성경의 벽이 낮아지고 대신 성경의 전체 흐름이 머릿속에 거룩하게 회복되는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추천의 글 
머리말 
성경개관 

01 창조시대 _ 인류일반역사
세상 나라 바벨, 새 창조 역사  

02 족장시대 _ 육적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 제사장 나라  

03 광야시대 _ 불순종 40년
하나님의 주권, 믿음의 순종  

04 정복시대 _ 가나안 문화
하나님의 영토, 하나님 문화  

05 사사시대 _ 레위인 사명
하나님의 통치, 말씀 왕노릇  

06 통일왕국시대 _ 다윗의 영성
대리 통치 모델, 왕국 건설 일꾼  

07 분열왕국시대 _ 우상숭배
능력 대결, 진리 대결  

08 포로시대 _ 바벨론 70년
영원한 나라, 구별의 역사  

09 포로귀환시대 _ 재건 운동
유대 공동체, 말씀 통독 연구  

10 침묵시대 _ 디아스포라
회당과 율법, 하나님의 열심  
11 복음시대 _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하나님의 영광  

12 교회시대 _ 영적 이스라엘
구원 공동체, 세계 축도 선교  

13 영원시대 _ 새 하늘 새 땅
메시아 왕국, 새 창조의 완성  

 

아빠, 더 읽어 주세요

잠잘 시간이 되면 으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요 서로 책을 많이 읽어달라고 조르지만 저도 피곤하고, 일찍 자야하기에 원하는만큼 읽어주진 못하고 있어요 이 그림책속의 꼬마 닭도 아빠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고 있답니다 하지만 책을 끝까지 다 보지 못하고 중간에 끼어들어 이야기의 흐름을 흐트러뜨리고 말아요.. 칼데콧 아너상 수장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되는 책입니다~ < 책 미리듣기 > 잠잘 시간이 되자, 아빠 닭은 이제 그만 자자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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