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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WARS! 레일 워즈! -일본국유철도공안대- 6 리뷰입니다. 서비스를 위한, 전권을 통틀어 상당히 우수한 편이고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있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나오토 일행은 일일 철도공안대 명예대장인 아이돌의 공연 경호임무를 맡게되고 경호를 위해 해변이 있는 시라하마로 향하게 됩니다. 그 후 시라하마에서 알 수 없는 공격을 당하게 되고 이 일의 배후가 누구인지 밝히게 됩니다. -소감- 개인적으로는 6권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긴장감을 많이 부여하면서 마치 추리소설같은 전개를 펼칩니다.사건을 조금 복잡하게 함으로써 독자의 예상에서 가급적 벗어나려 노력합니다.특히 독자가 추리물의 가장 큰 목표인 과연 누가 범인일 것인가? 의 답을 예상하기 어렵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초반에 복선을 깔린 것을 보고 독자는 "이 사람이 배후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배후가 아니라는 암시를 주고 후반부에 반전을 주게 됩니다. 등장인물들의 과감한 행동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주인공 일행이 등장인물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그 전에는 두드러지게 보여주지 않았던 행동이라서 독자가 조금 놀랄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돌 명예공안대장과 시라하마 해변 이벤트에?
왜 수영복을 입고 경비를 서야 하는 건데!
폭주특급녀 사쿠라이는 못마땅해 했지만 이렇게 편한 임무라니 나 타카야마 나오토는 대환영이다. 처음으로 가스터빈식 ‘특급 쿠로시오’에 타보기도 하고 신나지 않을 게 뭐냐. 그런데! 아이돌을 노리는 ‘보이지 않는 스토커’의 습격으로 인해 위기 발생!! 게다가 그날 밤, 나는 코우미와…어, 어! 어어어어?!
국철이 분할 민영화되지 않은 또 하나의 일본을 무대로 꿈의 철도 파라다이스 엔터테인먼트 제6탄! 출발 경계!!



 

빨간 책

평소 세 피디의 팟캐스트를 즐겨 듣곤 했는데세 분이 공동으로 쓴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접하게 되었다.박학다식하면서 맛깔진 세 분 입담의 원천이 풍부한 독서였나보다. 속에는 내가 읽은 책도 몇 권 들어 있었지만 대체로 낯선 분야의 다양한 책들이 고루 포함되어 있었다.이 책이 아니었으면 알지 못했거나 그냥 지나쳤을 법한 서적들을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잘못 배운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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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회화 도리를 찾아서

은 알라딘 애니메이션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주토피아의 재미있는 명장면이 대본 영어 원문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면서, 관련 영어 단어와 표현 등이 그야말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책이다. 영어가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지며 더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어서 좋다.영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이미 많은 영어 고수들에게 검증된 학습법이자,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학습법이다. 영화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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