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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문학에서 버지니아 울프를 빼놓을 수 없지요. 저는 자기만의 방을 통해 처음 접했습니다. 짧게 읽을 수 있는 단편을 좋아하는데 이 책으로 단편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단편 모음집이라 이동할 때, 잠깐 쉴 때 하나씩 읽기 좋더라구요. 특히 글을 쓰기 시작한 초기부터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단편이 시대별로 구분되어있어서 버지니아 울프 삶의 흐름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 는 영국 BBC가 선정한 ‘20세기의 10대 작가’로도 꼽힌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을 모았다. 이 책의 수록 작품은 모두 마흔다섯 편. 1906년 스물네 살 때 처음 쓴 단편 ‘필리스와 로저먼드’에서부터 죽기 직전 쓴 마지막 단편 ‘해수욕장’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남긴 모든 작품을 담았다. 고뇌하는 인간 군상, 사물과 세계를 향한 치열한 사유, 이들 모두를 간결한 형식 안에 담아낸 단편미학의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1부 초기 소설들

필리스와 로저먼드
V양의 미스터리
존 마틴 부인의 일기
어느 소설가를 회고하며

2부 1917년-1921년

어떤 연구회
벽의 자국
큐 국립식물원
야회(夜會)
견고한 것
연민
쓰지 않은 소설
유령의 집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
현악 사중주
파랑과 초록

3부 1922년-1925년

미망인과 앵무새(실화)
여자 기숙학교
과수원에서
본드 가의 댈러웨이 부인
럭턴 유모의 커튼
행복
조상
소개
함께, 그리고 따로
인류를 사랑한 사람
요약
새 드레스
단조로운 멜로디

4부 1926년-1941년

그 연못의 매력
세 폭의 그림
어느 영국 해군장교의 삶
프라임 양
펜터빌의 푸줏간 위에 붙은 컷부시라는 이름을 보고 쓴 산문체 송시
초상화
바냐 아저씨
사냥 대회
래핀과 래피노바
공작부인과 보석상인
서치라이트
잡종개, 집시
상징
존재의 순간들
거울 속의 여인
유산
해수욕장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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