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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의 신부

faov 2024. 2. 24. 23:02


스미시로는 눈동자가 붉다는 이유만으로 공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신의가호를 얻는 대신 대가로 국왕은 처녀를신에게 제물로 바치는데 국왕의 많은 딸들 중 스미시로가 제물로 바쳐지게 됩니다. 오빠인 히엔이 용을 죽이자고했지만 슈트랄과 지내보니 착했고 죽일 생각을 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되게 순수해보이고 좋긴하지만 그게 딱 끝인.. 그런 느낌?;로맨스로는 분류되기 애매한것 같네요. 그렇다고 액션판타지도 아니고 지루한 느낌이 좀..일본에서 유명하다길래 그 말만 믿고 사본 결과.....
너는 아름답다. 그 붉은 눈동자도, 살결도…….

혼례를 앞두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소국 야마시로의 공주 스미시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을 위한 제물인 신부 로 간택된다. 자신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오빠의 계략에 따라 용을 죽이기 위한 저주를 몸에 품고 혼인을 한 스미시로. 하지만 남편이 된 용, 슈트랄의 상냥한 마음을 접하면서 점차 용을 죽이겠다는 결심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용을 죽이고 약혼자의 곁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용을 구할 것인가.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을 한 용과의 만남을 통해 스미시로가 선택한 운명은?


서장
[1장] 붉은 눈동자를 가진 신부
[2장] 어스름 속 첫날밤과 하얀 패자
[3장] 용과 〈불길한 공주〉
[4장] 엇갈린 약속, 마음의 행방
[5장] 용을 죽이는 자
종장
작가 후기
역자 후기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하)

책을 좀 아껴서 보는 편인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다. 아끼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막 보게 된다. 사실 상 편에 비해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알아야 될 나의 왕들이 아닌가. 재미로 한 번 읽고 궁금해서 또 한번 읽는다. 문체도 상당히 재미나다. 딱딱한 다나까가 아니라 옆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그것이 이 책의 챠밍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요즘은 소리내어 다시 한번 읽고 있는 중이다. 여전히 삽화는 극혐이지만. 3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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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열혈강호 47

이제 장백산 스토리도 마지막에 다다르고 있다. 은총사와 매유진의 합동공격으로 장백산의 배신자들을 섬멸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한비광은 드디어 화룡도를 각성하게 된다. 괴개와의 수련을 통해 배운 기공술이 한비광을 더욱 높인 것이다. 이제 한비광은 본격적으로 화룡도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몸은 100일밖에 살 수 없는 상태이다. 이제 한비광은 환영문의 전장로의 도움을 받아 신지로 향한다.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무림의 실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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