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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두 사람의 업무 분량을 쳐내기 위해 일상 생활처럼 아주 당연하게 반복되는 야근을 줄이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으나 한계가 왔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책의 내용의 상당부분은 내가 회사에서 일해 오며 스스로 체득하여 사용하는 방법들과 흡사하며, 그 외의 내용은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읽어서 이미 알고는 있으나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었다.일반적으로 책을 읽기 전 목차를 보면 그 책의 내용과 흐름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이 책은 그 말에 100% 부합되며, 기억에 남는 문구를 남기기 보다는 목차를 적어 두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직장 생활을 이제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제1장. 업무 속도는 준비 단계에서 결정된다.업무 속도를 높이는 3대 원칙착수는 빠를수록 좋다.정확한 것이 빠른 것이다.작업 순서와 소요 시간부터 파악한다.모든 일에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22점짜리 일 처리가 100보다 나을 때도 있다.미완성의 흔적을 감추는 것도 실력이다.일의 시작은 마감 기한을 정하는 것부터.마감이 곧 나의 평판이 된다.?제2장. 작업 속도는 습관화로 빨라진다.스프링 모눈 노트를 가로로 사용한다.수첩을 활용해 눈앞의 일에만 집중한다.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록할 수 있는 펜.옷 고르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왜 메일을 두 번 세 번 읽는가.인사말을 입력하는 3초도 아깝다.중요하지 않은 메일을 담는 폴더를 따로 만든다.가장 자주 사용하는 동작을 빠르게 처리한다.‘읽지 않음’ 표시를 to do list로 활용한다.메일은 짧게, 용건은 한 가지씩.자료 작성의 80%는 수작업이다.잘 따라 하는 것도 능력이다.나만의 서식을 만들어 필요할 때 꺼내 쓴다.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가까운 곳에 모은다.프린터는 서식과 정보의 집합소.마우스에 손 대지 않고 일할 수 있다.꼭 외워야 할 여섯 가지 단축키.커서를 움직이는 시간도 아깝다.Alt키는 ‘신의 키’편리한 엑셀을 더 편리하게 쓰는 방법.마우스로 활용도를 높이는 엑셀 사용법.간단한 함수만으로도 업무 속도는 빨라진다.1년치 달력도 수식 하나면 만들 수 있다.검산식으로 치명적인 실수를 방지한다.제3장. 혼자 빨라서는 의미가 없다.업무의 공회전 시간을 줄인다.무슨 일이 있어도 즉시 결정한다.상사를 기다리# 것만큼 초조한 시간도 없다.모든 메일에 반드시 답장을 보낸다.‘수신 확인’으로 상대방의 속도를 파악한다.회의에서 숙제를 안고 돌아오지 않는다.사람을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메일 회신의 ‘24시간 규칙’모든 일을 A4 한 장으로 요약한다.그림이 글보다 빠르고 정확하다.그리기 도구를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든다.아웃풋을 상대방 수준에 맞춘다.부하의 ‘원숭이’는 부하의 몫이다.마감 설정이 속도를 결정한다.시켰다고 끝이 아니다, 체크 포인트가 필요하다.부실한 결과물과 타협하지 않는다.회의에 반드시 필요한 참가자만을 소집한다.회의는 시작 시간보다 종료 시간이 중요하다.그림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저장한다.준비되지 않은 회의는 즉시 중단한다.회의에서는 꼭 발언하지 않아도 된다.제4장. 없는 시간을 짜내다.스마트폰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유혹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지하철은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이다.이동 중에 할 수 있는 일은 많다.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쉬려면 확실하게 쉰다.나만의 피난처를 마련한다.‘우선’과 ‘일단’은 사용 금지.바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불필요한 것은 남김 없이 버린다.제5장. 사고의 속도는 틀로 빨라진다.억측이나 의견이 아닌 ‘사실’을 파악한다.‘사실’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다.가로 질문과 세로 질문으로 본질에 접근한다.건전한 의심은 헛수고를 없앤다.숫자의 상대적 가치를 파악한다.필기하면서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한다.프레임워크로 생각의 범위와 체계를 잡는다.최강 프레임워크 하나, MECE로 전체상을 파악한다.최강 프레임워크 둘, 피라미드로 구조화한다.최강 프레임워크 셋, 다양한 과제를 해결한다.두 개의 선으로 상황을 구조화한다.

일은 엉덩이로 하는 것이 아니다!
업무 방식의 사소한 차이로 1년 만에 성과 꼴찌에서 1등이 된 비결!!

그저 오래 앉아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나는 것은 아니다!
늘 시간이 부족해 허덕인다면 지금 당장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지만 오늘도 야근인 당신,
일은 줄지 않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당신의 업무 방식은 잘못됐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몇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시간 내에 업무를 마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상사의 호출, 어처구니없는 후배의 실수, 결론 없이 헛도는 회의, 불쑥 끼어든 업무 지시로 인해 계획했던 업무 일정은 밀리고 퇴근은 늦어진다. 매일 반복되는 이런 일상에 ‘시간이 조금만 더 여유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나는 왜 일을 제때 끝내지 못할까.’라는 자책감만 커진다.

직장인 중에 넉넉한 일정, 완벽한 팀워크 속에서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지만 그런 똑같은 악조건 속에서 누군가는 성과를 내고 저만치 앞서간다. 이 책의 저자 기베 도모유키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일본 IBM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그는 탁월한 업무 실력으로 3년 만에 일본과 중국의 수백 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매니저가 되었다. 업무 성과나 속도 면에서 꼴찌였던 팀을 1년 만에 1등으로 바꿔놓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일본 IBM 임원 자리에 오른다.

자신뿐 아니라 팀을 1등으로 만든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사소하지만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빠른 업무 속도였다. 쏟아지는 업무를 제시간 내에 처리하기 위해 시간의 누수를 줄이고, 단기간에 업무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만의 업무 방식을 찾아내서 효율성을 높인 그는 회사 내에서 입지적인 인물이 되었다. 수많은 요청 끝에 자신만의 비결을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비결, 즉 속도로 성과로 만들어내는 기술 75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프롤로그_잘 드러나지 않는 업무 속도의 비밀

제1장 업무 속도는 준비 단계에서 결정된다
업무 전
1. 업무 속도를 높이는 3대 원칙
2. 착수는 빠를수록 좋다
3. 정확한 것이 빠른 것이다
4. 작업 순서와 소요 시간부터 파악한다
5.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
6. 22점짜리 일 처리가 100점보다 나을 때도 있다

마감 지키기
7. 미완성의 흔적을 감추는 것도 실력이다
8. 일의 시작은 마감 기한을 정하는 것부터
9. 마감이 곧 나의 평판이 된다

제2장 작업 속도는 습관화로 빨라진다
도구
10. 스프링 모눈 노트를 가로로 사용한다
11. 수첩을 활용해 눈앞의 일에만 집중한다
12.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록할 수 있는 펜
13. 옷 고르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

메일
14. 왜 메일을 두 번 세 번 읽는가
15. 인사말을 입력하는 3초도 아깝다
16. 중요하지 않은 메일을 담는 폴더를 따로 만든다
17. 가장 자주 사용하는 동작을 빠르게 처리한다
18. ‘읽지 않음’ 표시를 to do list로 활용한다
19. 메일은 짧게, 용건은 한 가지씩
20. 자료 작성의 80%는 수작업이다

자료 작성
21. 잘 따라 하는 것도 능력이다
22. 나만의 서식을 만들어 필요할 때 꺼내 쓴다
23.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가까운 곳에 모은다
24. 프린터는 서식과 정보의 집합소

단축키
25. 마우스에 손 대지 않고 일할 수 있다
26. 꼭 외워야 할 여섯 가지 단축키
27. 커서를 움직이는 시간도 아깝다
28. Alt키는 ‘신의 키’

엑셀
29. 편리한 엑셀을 더 편리하게 쓰는 방법
30. 마우스로 활용도를 높이는 엑셀 사용법
31. 간단한 함수만으로도 업무 속도는 빨라진다
32. 1년치 달력도 수식 하나면 만들 수 있다
33. 검산식으로 치명적인 실수를 방지한다

제3장 혼자 빨라서는 의미가 없다
대기 시간 없애기
34. 업무의 공회전 시간을 줄인다
35. 무슨 일이 있어도 즉시 결정한다
36. 상사를 기다리는 것만큼 초조한 시간도 없다
37. 모든 메일에 반드시 답장을 보낸다
38. ‘수신 확인’으로 상대방의 속도를 파악한다
39. 회의에서 숙제를 안고 돌아오지 않는다
40. 사람을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41. 메일 회신의 ‘24시간 규칙’

전달 방법
42. 모든 일을 A4 한 장으로 요약한다
43. 그림이 글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44. 그리기 도구를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둔다
45. 아웃풋을 상대방 수준에 맞춘다

업무 의뢰
46. 부하의 ‘원숭이’는 부하의 몫이다
47. 마감 설정이 속도를 결정한다
48. 시켰다고 끝이 아니다, 체크 포인트가 필요하다
49. 부실한 결과물과 타협하지 않는다

회의
50. 회의에 반드시 필요한 참가자만을 소집한다
51. 회의는 시작 시간보다 종료 시간이 중요하다
52. 그림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저장한다
53. 준비되지 않은 회의는 즉시 중단한다
54. 회의에서는 꼭 발언하지 않아도 된다

제4장 없는 시간을 짜내다
자투리 시간
55. 스마트폰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
56. 유혹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57. 지하철은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이다
58.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59.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60. 쉬려면 확실하게 쉰다

집중하기
61. 나만의 피난처를 마련한다
62. ‘우선’과 ‘일단’은 사용 금지
63. 바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188
64. 불필요한 것은 남김 없이 버린다

제5장 사고의 속도는 틀로 빨라진다

인풋
65. 억측이나 의견이 아닌 ‘사실’을 파악한다
66. ‘사실’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다
67. 가로 질문과 세로 질문으로 본질에 접근한다
68. 건전한 의심은 헛수고를 없앤다
69. 숫자의 상대적 가치를 파악한다
70. 필기하면서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한다

사고의 틀
71. 프레임워크로 생각의 범위와 체계를 잡는다
72. 최강 프레임워크 하나, MECE로 전체상을 파악한다
73. 최강 프레임워크 둘, 피라미드로 구조화한다
74. 최강 프레임워크 셋, 다양한 과제를 해결한다
75. 두 개의 선으로 상황을 구조화한다

에필로그_속도를 높여 성과에 다가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