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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광주에서 열렸던 비엔날레 열풍변주곡 을꼭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만 같다. 각 작가들의 그림과 소개가전시되었던 카테고리와 주제에 맞게충실히 잘담겨있다. 또한 한권의 책으로 각 나라 작가들의 작품들을 주제아래 비교해가며 감상 할 수있는 재미도 솔솔하다!
2006 광주비엔날레 공식 도록. 열풍변주곡 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광주비엔날레는 동ㆍ서 현대미술에서 날로 확산되고 있는 아시아적 정신과 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며 아시아 문화예술의 진원지로서 광주를 국제사회에 재천명하고 있다.

2006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의 눈으로 세계 현대미술을 다시 본다 라는 취지 아래, 대단위의 두 장의 전시로 나뉘어졌다. 첫 장 뿌리를 찾아서: 아시아 이야기 펼치다 는 아시아의 정체성을 중심축으로 세계 현대미술을 정신사의 맥락에서 조망하는 역사적 전시회이고, 마지막 장 길을 찾아서: 세계도시 다시 그리다 는 세계도시 네트워킹을 통해 과정 중이고 이동 중인 현재진행형의 아시아, 세계 속 아시아의 역동성을 가시화한다.


첫 장_뿌리를 찾아서: 아시아 이야기 펼치다
신화와 환상
삼타 벤야히아 ㅣ 최정화 ㅣ 최민화 ㅣ 해리 도노 ㅣ 데이빗 하몬스 ㅣ 홍 레이 ㅣ 마이클 주 ㅣ 지티쉬 칼라트 ㅣ 딘 큐 레 ㅣ 이수경 ㅣ 라퀴브 쇼 ㅣ 미와 야나기 ㅣ 장 후안 ㅣ 젱 리우

자연과 물
리즈 아우토제나 & 죠슈아 포트웨이 ㅣ 김종구 ㅣ 김상연 ㅣ 딘 큐 레 ㅣ 아라야 라쟘레야른수크 ㅣ 시하루 시오타 ㅣ 시셀 톨라스 ㅣ 수잔 빅터 ㅣ 크리스 웰스비 ㅣ 황인기 ㅣ 수 빙

정신의 흔적
도브 브레드쇼 ㅣ 플럭서스 ㅣ 아키오 카미사토/다케히사 마시모/사토시 시바타 ㅣ 곽선경 ㅣ 이종상 ㅣ 이우환 ㅣ 슈민 린 ㅣ 레이 나이토 ㅣ 장-마크 펠레티에 ㅣ 봉 파오파니트 ㅣ 히로시 센주

현재 속의 과거
리다 압둘 ㅣ 토마스 바이얼레 ㅣ 첸 치에젠 ㅣ 루나 이슬람 ㅣ 아르민 린케 ㅣ 수잔 메이슬라스 ㅣ 준 구엔-하츠시바 ㅣ 퀴 지지에 ㅣ 손봉채 ㅣ 송 동 ㅣ 마니트 스리와닛품 ㅣ 바산 지티케트 ㅣ 장 달리

마지막 장_길을 찾아서: 세계지도 다시 그리다
유럽: 베를린ㆍ파리ㆍ암스테르담/로테르담ㆍ코펜하겐ㆍ빌니우스
미하엘 보이틀러 ㅣ 모니카 본비치니 ㅣ 코펜하겐 프리 유니버시티 ㅣ 디아스 & 리드베그 ㅣ 마이클 엘름그린 & 잉가 드라그세트 ㅣ 메샥 가바 ㅣ 김홍석 ㅣ 옌스 하닝 & 수퍼플렉스 ㅣ 라우라 호렐리 ㅣ 임민욱 ㅣ 데이만타스 나르케비치우스 ㅣ 멜릭 오하니언 ㅣ 줄리카 루델리우스 ㅣ 브루노 세라롱그 ㅣ 셴 유엔 ㅣ 숀 스나이더 ㅣ 송상희 ㅣ 제니퍼 티 ㅣ 노메다 & 게디미나스 우르보나스 ㅣ 로니 반 브루멜렌 ㅣ 에릭 반 리스하우트

중앙발칸ㆍ중동ㆍ아시아ㆍ북미
16비버 ㅣ 플라잉시티 ㅣ 함경아 ㅣ 토마스 앨런 해리스 ㅣ 정기현 & 진시영 ㅣ JNP 프로덕션 ㅣ 믹스라이스 ㅣ 신지철 ㅣ 슈카르트 ㅣ 파올라 야쿱 미셸 라세르 ㅣ 아크람 자타리

남미: 부에노스아이레스ㆍ엘알토/라파즈ㆍ카라카스
제4세계, 제4차 세계 전쟁
제국 전쟁, 비즈니스가 된 전쟁
테러리즘, 대항세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
민중 전쟁: 제국주의에 대한 반기

부록
참여작가 및 실현작품 목록
조직도
후원 및 협찬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9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9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이번 권은 마왕군 간부 중 한 명인 사신 월버그 때문에 왕도가 위기에 처하게되고, 그 소식을들은 메구밍이 가기 싫어하는 카즈마를 이끌고 최전선인 왕도 인근 요새로 향합니다.그곳에서 판명된 것은 사신 월버그 또한 폭렬마법 사용자였단 것입니다.폭렬마법과 폭렬마법의 격돌이라 흥미로웠고 재밌습니다.이멋세 짱!그 자야말로 제가 갈구해왔던 숙명의 라이벌이에요! 마왕군 간부 중 한 명인 사신(邪神) 월버그 때문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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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인생

은희경 장편소설.아쉽게도 이 종영되었고, 그래서 가끔씩 몇 개를 선택해서 다시 듣고 있다. 첫회부터 살펴보다보니 은희경 편(https://www.podty.me/episode/8978576)은 안들었기에 이번에 들어보았는데, 듣다보니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다 들은 후에 자연스럽게 이 책을 구입했다. 왠지 꼭 사서 읽어야만 할 것 같았다.집에 있는 책장을 좀 찾아보니 은희경 작가의 책은 2000년대 초반에 구입한 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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