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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장에게만 주는 "마스터 메이커"라는 칭호를 받은 바이올린 명장 진창현에 대한 이야기랍니다이 책을 읽기전에 진창현에 대해 알지도 못했고 또한 바이올린에 대해 깊히 생각 해 본적도 없는듯 합니다단지 아이에게 악기 하나 가르쳐야지 해서 가르쳤다 그만둔 악기정도~였는데이 책을 읽고 바이올린에 대해 그리고 위인 진창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때아닌 애국심이 살짝쿵 불탔답니다..나도 나라를 위해 ㅋㅋㅋ또 무언가에 이리 집중한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저의 아들래미와 딸래미에게 집념이라는게 뭔지또한 도전정신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답니다. 아이를 위해 보는 책에서 요즘은 저의 어릴적 모습을 추억하고 지금 제 모습을 뒤돌아보도 있다지요 ㅎ아들래미에게도 의사라는 꿈이 있답니다그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원했고제가 들이 밀었답니다읽어보고 깨달은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ㅎㅎ끝까지 한국인으로 살기를 고집한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1976년 국제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제작자 콩쿠르 에서 5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진창현1929년 일제 감정기에 경상북도에서 태어나 1943년 일본에 건너간 진창현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선생님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바이올린 제작자가 되어야 했고어려움속에서도 역경를 이겨내고세계바이올린 제작자로 우뚝 서고 한국인으로 살다 생을 마감하 위인 진창현입니다  재일 한국인 진창현 ~세계를 놀라게 하는 한국인의 놀라운 실력 무려 다섯개의 금메달을 받으며 마스터 메이커 진창현 으로 불리게 됩니다대한민국 정부도 2008년 10월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합니다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입니다차별과 역경속에서 귀화하지 않고 한국인ㅇ로 살아온 진창현에 대한찬사와 감사의 훈장인 것이지요2012년 5월 13일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위인 진창현이랍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자, 재일 한국인 진창현.차별과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감동 스토리! 아이스토리빌 27번째, [하늘을 울리는 바이올린]은 재일 한국인 진창현의 삶과 꿈을 다루었다. 주인공 진창현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을 제작했던 실존 인물로 국내에서도 언론과 방송을 통해 몇 번 소개가 되었다. 2008년에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창현의 삶을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을 만들었던 사람으로 단정 짓기엔 많이 부족하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넘어가 갖은 고생을 하였고, 메이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교사 자격증도 땄지만,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서 갖은 제약을 받았다. 뒤늦게 바이올린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지만, 한국인에게는 바이올린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수많은 일본 기술자들의 거절을 당했다. 그러한 차별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스스로 최고의 바이올린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었다. 이 책을 쓴 송재찬 작가는 진창현의 이야기를 처음 접한 후부터 그의 삶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고 한다. 그의 삶에는 희로애락이 있고, 꿈과 희망이 담겨 있으며 감동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글자 한 자, 문장 한 줄을 선별하고 정제하여 진창현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재일 한국인
오일장에서 만난 바이올린과 아이카와 선생님
참고서 값은 쌀 한 가마
항구도시 하카다의 조선인 중학생
조각난 영어 교사의 꿈
전설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끝없는 차별 속에 세워진 판잣집
평생의 동반자
어머니에게 바친 금메달
** 그 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