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고흐는 나에게 너무나 유명한 화가이고, 대단한 화가이것만 그는 생전에는 이런 사실을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눈을 감고 말았다. 이전까진 옛날 화가들의 인생이 그렇지 뭐 싶었다. 화가가 죽은 다음에야 작품 값이 뛰고, 후세에 와서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지금 대가로 칭송받는대부분의 옛화가들의 인생이 원래 그렇지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만난 고흐의 인생은 너무나 기구했다. 무엇보다 고흐는 지독히도 외로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실한 사랑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그가 너무나 불쌍했고, 언제나 무조건적인 사랑만을 주고 또 언제나 버림만 받은 그가 너무 안타까웠다.매번자신의 마음을 나누어 주며자신의 사랑을 퍼주는 그의 모습은 참 외로워보였다. 마치 애정결핍에 걸린 아이 마냥작은 마음만 받아도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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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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