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單 + 혼창통
제목 : 혼창통저자 : 이지훈출판 : 썸앤파커스화요일 하루 휴가를 냈다. 아침부터 일찍 병원을 가야 했다. 병원 이후로는 도서관에 갈 생각이다. 하루 종일 책을 읽어 보겠다는 마음이였다. 2권은 읽겠다는 마음이였다. 그 첫 책으로 혼창통을 선택 했다. 두번째 책은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였다.혼 : 넋 혼창 : 비롯할 창, 다칠 창통 : 통할통저자는마음 먹고 도서관에 가기전에 밥도 먹었다. 목적은 2권 읽기다. 혼을 다해서 읽기 시작했다. 한시간이 흐르니 정신이 혼미해 진다. 창이 없었다. 보다. 그리고 4시간동안 읽으니 한권을 다 읽었다. 다 읽었다기 보다는 글자를 보았다. 책과 통하지 못 한 것이다.책과 통하지 못하니 몸은 피곤하고, 눈은 뻐근 해 지고, 집중력은 떨어졌다. 두번째 책은 두장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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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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