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회사에 근무하면서 회사, 개인사업체, 개인 홈페이지 위주의 개발 작업을 주로 하다가 그 회사들과 바바이 하고 처음 관공서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가 생각난다.아주 헤맸다. 용어도 낯설었고, 과정도 낯설었고, 해야하는 문서는 왜 그렇게 많으며, 어떤 문서를 작성해야 되는지도 헤맸다.맨땅에 헤딩하듯 그렇게 프로젝트를 가까스로 끝내고 나니 알게된 것이 어찌나 많던지..개발보다 문서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그렇게 2번의 감리를 끝으로 프로젝트는 끝났다.그 후의 프로젝트들은 그 경험을 살려 계획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이 책은 프로젝트가 끝나고 쉬는 기간에 그 사이 같이 일하셨던 분이 추천한 책이다.한번 꼭 읽어보라고..프로젝트 관리의 이해. 실무지식 편..전공도서에 대학교재로 분류되어 있는데, 어느 학과에..
저 밖에는 어둠이, 우리가 아직 모르는 어둠이 있다. 어둠은 언제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어둠은 언제나 빛보다 앞선다. 예전의 루는 어둠의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을 불편해했다. 지금의 나는 그 사실을 기쁘게 여긴다. 왜냐하면 그것은 빛을 쫓는 한, 나는 영원히 끝나지 않으리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P.553) 책의 제목이자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어둠의 속도’는 글쓴이의 아들 마이클이 한 말에서 왔다. 어느 날, 아들이 들어와 문틈에 기대 묻더군요. “빛의 속도가 일 초에 삼십만 킬로미터라면, 어둠의 속도는 얼마예요?” 제가 “어둠에는 속도가 없단다.” 하고 일상적인 답을 했더니 아들이 말하더군요. “더 빠를 수도 있잖아요. 먼저 존재했으니까요.” (P.571)항상 어..
개인적으로는 일반영어가 고민이라서 토플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딱 중간단계의 책이더라구요ㅎㅎ 영어를 조금은 하는데 토플에 바로 도전하기가 겁나시는 분이나 일반영어가 막막하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다른 일반영어 시험준비서적보다는 역시 토플쪽의 글이 훨씬 매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한번써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advance 단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TOEFL® iBT Codebreaker Reading Series는 세 단계 (Basic/Intermediate/Advanced)로 구성된 TOEFL® iBT Reading Test-prep book입니다. TOEFL® iBT Reading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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