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일반영어가 고민이라서 토플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딱 중간단계의 책이더라구요ㅎㅎ 영어를 조금은 하는데 토플에 바로 도전하기가 겁나시는 분이나 일반영어가 막막하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다른 일반영어 시험준비서적보다는 역시 토플쪽의 글이 훨씬 매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한번써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advance 단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TOEFL® iBT Codebreaker Reading Series는 세 단계 (Basic/Intermediate/Advanced)로 구성된 TOEFL® iBT Reading Test-prep book입니다. TOEFL® iBT Reading의 모..
제목 : 혼창통저자 : 이지훈출판 : 썸앤파커스화요일 하루 휴가를 냈다. 아침부터 일찍 병원을 가야 했다. 병원 이후로는 도서관에 갈 생각이다. 하루 종일 책을 읽어 보겠다는 마음이였다. 2권은 읽겠다는 마음이였다. 그 첫 책으로 혼창통을 선택 했다. 두번째 책은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였다.혼 : 넋 혼창 : 비롯할 창, 다칠 창통 : 통할통저자는마음 먹고 도서관에 가기전에 밥도 먹었다. 목적은 2권 읽기다. 혼을 다해서 읽기 시작했다. 한시간이 흐르니 정신이 혼미해 진다. 창이 없었다. 보다. 그리고 4시간동안 읽으니 한권을 다 읽었다. 다 읽었다기 보다는 글자를 보았다. 책과 통하지 못 한 것이다.책과 통하지 못하니 몸은 피곤하고, 눈은 뻐근 해 지고, 집중력은 떨어졌다. 두번째 책은 두장 읽..
아버지께서 최근 암진단을 받고 암환자는 무엇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하는지에 궁금점이 커졌다.그리고 책을 구입하기 전에 임상영양교육을 앞두고 있어서 예습이라 생각하고 책을 구입했다.간단하게 어느 암에 좋다라는 식의 설명이 아니라 해당되는 암 수술 후에 주의해야할 사항을 설명해주면서 동시에 필요한 영양소와 적절한 음식 레시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실제 병원에서 자료를 받은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실제 병원에서 교육을 받아봤기에 내용 수준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 충분히 도움된다고 본다.암 치료, 제대로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암 명의 노성훈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암환자와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식사 가이드’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암에 좋다고 하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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