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2월의 첫 시작에 읽었던 책인데, 개인적으로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계된 진보의 생각에 대해 가장 잘 다루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가장 배운 것이 많았던 책이었다. 제시하는 10권의 책도 너무나 좋은 책들이 많아 읽어보고 싶었으며, 그 책들을 통해 설명하고 이야기하는 생각들도대부분 논리적이어서 받아들일만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장하준 박사의 책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참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읽고 받아들인 것은 『쾌도난마 한국경제』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지난 번 공씨책방과 글벗서점에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국가의 역할』,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들여와서 내 방 책꽂이에 꽂아두었고, 언젠가 그 책들을 다 읽고나서 『사다리 걷어차기』도 읽어보고..
기출 추록이며, 추록이지만 시행처별 구성이 아닌 단원별 구성이다.단원별 구성이지만 책 사이즈가 큰 편이라 큼직큼직하게 볼 수 있어 좋다.흑백 인쇄이고 얇은 사이즈지만, 깔끔한 편집이라 좋다.시행처별 구성도 좋지만, 많은 기출 문제집이 단원별 구성으로 되어 있으므로 기존의 기출 문제집에 추가로 풀어보기에도 유용할 것 같다.얇지만 400여 문제가 수록되어있다고 한다.기출문제가 또 다른 예상문제다! 합격으로 향하는 디딤돌, 선우한국사 최신 기출 은 2016년에 시행된 공무원 시험 문제를 총 망라하여 시대별·단원별로 재구성한 2017년 시험 대비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집입니다. 본서는 국가직 7급·9급, 서울시 7급·9급, 지방직 7급·9급, 사회복지직, 교육행정직, 경찰직 1차·2차, 법원직, 기상직 7급·9..
휴가를 앞두고 이 소설을 샀다. ‘일은 소설에 맡기고 휴가를 떠나요’라는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어차피 어딘가로 훌쩍 떠나는 휴가는 포기하였고, 아내와 나는 빈둥빈둥 맛있는 것이나 먹으러 다니면서 한 이틀 소일하자 하였으니, 그때 옆구리에 끼고 다니기에 적당하다 여겼다. 하지만 웬걸 칠백 오십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을 끼고 다닐 재간은 없었고, 휴가 기간 내내 책은 거실에서 자동차로, 다시 자동차에서 침실로, 침실에서 자동차로, 다시 자동차에서 책상으로 옮겨 다니기만 하였다. 책에 실린 서른 두 명의 작가들 중 반가운 이름들이 있었던 것도 이 책을 집어든 이유가 되었다. 줌파 라히리, 앨리스 먼로, 조이스 캐럴 오츠는 그렇게 반가왔다. 얼핏 들어본 이름들 혹은 몇 편의 단편을 본 작가들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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