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이제 재테크나 대박 열풍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나 미래학 같은 의미로 자리 잡았다. 물론 아직 대박을 노리고 비트코인을 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돈벌이를 넘어 이 기술이 어떤 미래를 가지고 올지 궁금해 한다. 이 책은 딱 그런 시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과연 블록체인이 어떤 미래를 가져올까? 물론 이 저자가 한 말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예측에 100%는 없으니까. 하지만 저자의 시각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것이다!가상화폐, 금융혁명 그 이상을 꿈꾸다 아직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인물,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 비트코인을 소개한 이후 비트코인 세계는 자유주의자, 기술자, 무정부주의자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일반인들의..
한국의 간디라고 불리는 함석헌 선생님에 대해 저자 박홍규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간디와 비교한다. 인간 함석헌 선생은 숭배해야 될 대상이 아니다. 비판할 점은 숨김없이 해야 된다고 서두에서 밝힌다. 진보 사상가였던 함석헌 선생님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에 불과하다. 허물이 없을 수 없다. 따라서 그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이 스승의 허물을 덮기만 하고 비판을받아들이지 않는다면함석헌 선생의 업적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다. 1901년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군사 정권을 몸소 경험한 함석헌 선생의 발자취를 함석헌 평전 과 함께 간디와 비교하여 분석한 책들을 통해 살펴보는 것은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지성인을 알아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함석헌 선생의 철학의 바탕에는 기독교가 있다. 일본 유학 시 만난 무교회주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봉태규하면 그가 한 작품, 연기력에 대해 떠올리지만난 그의 스타일이 먼저 떠오른다.종종 sns의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 본인의 개성을 살려 입는걸 보고..감각있다란 생각을 했었는데.. 왠지글도 봉태규 만의 스타일이 있을것 같았다25가지의 주제에 본인의 생각을 표현했는데 예상했던대로 봉태규만의 생각과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책이다남과 다른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에서 엉뚱하기도 하고 웃음이 났다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ㅋ평소에 명료하고 맞다와 틀리다고 생각하던 습관을 좀 다양한 시각에서 보고 생각하는 법을 길러야겠단 생각이 든다.확고부동과 불확실 사이에서 서성거리는나와 세상 이야기 삶의 고통은 한꺼번에 닥쳐온다.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잃고, 힘든 일이 겹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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